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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낙뢰 안전수칙|천둥소리가 들리면 나무 아래 피하면 안 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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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철 천둥이 들리자 큰 나무를 피해 건물로 대피하는 등산객 여름철에는 맑아 보이던 하늘에 갑자기 먹구름이 끼고 천둥과 번개가 시작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등산, 벌초, 농작업, 낚시처럼 넓은 야외에서 활동하고 있을 때는 비가 내리기 전부터 낙뢰에 대비해야 합니다. 기상청은 여름철에 낙뢰가 집중되는 만큼 실시간 기상정보를 확인하고, 낙뢰가 예상되거나 발생하면 야외활동을 자제해야 한다고 안내합니다. 천둥소리가 들리면 이미 대피할 때입니다. 낙뢰가 다가오자 농작업을 중단하고 건물로 대피하는 작업자 번개가 멀리 보이더라도 천둥소리가 들린다면 낙뢰 위험권 안에 들어왔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비가 많이 내릴 때까지 기다리지 말고 야외활동을 즉시 중단한 뒤 가까운 건물이나 자동차 안으로 이동해야 합니다. 국민안전24는 낙뢰가 예상될 때 외출을 삼가고, 야외에 있다면 자동차·건물·지하공간 등으로 대피하도록 안내합니다. 큰 나무 아래가 위험한 이유 소나기가 내리면 본능적으로 큰 나무 아래에서 비를 피하고 싶어집니다. 하지만 주변보다 높게 솟은 나무는 낙뢰가 떨어질 가능성이 있고, 낙뢰 전류가 나무줄기와 지면을 통해 주변으로 퍼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키가 큰 나무 바로 아래나 나무줄기 가까이에 머무르지 말아야 합니다. 기상청과 국민안전24도 산 정상과 암벽, 큰 나무 아래를 피하고 안전한 장소로 이동하도록 안내합니다. 산 정상과 능선에서는 즉시 내려옵니다. 천둥이 치기 전 산 정상과 능선에서 내려오는 등산객 등산 중 하늘이 어두워지고 돌풍이 불기 시작한다면 정상까지 올라가려 하지 말고 신속하게 낮은 곳으로 이동해야 합니다. 산 정상, 능선, 암벽 위처럼 주변보다 높은 곳은 낙뢰에 노출되기 쉽습니다. 우산, 등산 스틱, 낚싯대처럼 길고 금속이 포함된 물건을 높게 들고 이동하는 행동도 피해야 합니다. 국민안전24는 먹구름과 돌풍이 나타날 때 산 정상이나 계곡 위쪽에 머무르지 말고 신속히 하산하도록 권고합니다. 자동차 안으로 대피할 때 확...

진드기 물림과 SFTS 예방법|농작업·등산 후 2주 안에 확인할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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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작업과 야외활동 후 진드기 물림과 SFTS 증상을 확인하는 대표 이미지 여름부터 가을까지는 텃밭과 논밭 작업, 제초, 벌초, 등산과 캠핑처럼 풀과 접촉하는 활동이 늘어납니다. 이때 주의해야 할 것이 참진드기가 옮길 수 있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즉 SFTS입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SFTS는 주로 4월부터 11월 사이에 발생합니다. 2025년에는 환자의 81.8%가 60세 이상이었으며, 텃밭 작업과 농업, 제초·벌초 등이 주요 위험 활동으로 확인됐습니다. 진드기에 물렸다고 모두 SFTS에 감염되는 것은 아닙니다 모든 진드기가 SFTS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며, 진드기에 물렸다고 해서 반드시 감염되는 것도 아닙니다. 다만 SFTS는 현재 상용화된 예방백신과 치료제가 없고 중증으로 진행될 수 있어,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예방하고 의심 증상을 빠르게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질병관리청이 집계한 2013년부터 2025년까지 국내 SFTS 누적 환자는 2,345명이며 이 가운데 422명이 사망해 누적 치명률은 18.0%였습니다. 농작업과 벌초 전에 긴 옷을 준비하세요 농작업 전에 긴소매와 장갑, 장화 등 진드기 예방 복장을 착용한 모습 텃밭이나 논밭, 산에 들어갈 때는 피부가 풀과 직접 닿지 않도록 긴팔과 긴바지를 착용합니다. 모자와 목수건, 장갑, 양말과 장화를 함께 사용하고 소매 끝을 여미는 것이 좋습니다. 바지 끝은 양말이나 장화 안으로 넣어 진드기가 옷 안으로 들어갈 틈을 줄입니다. 작업복은 평소 입는 일상복과 구분하고, 진드기 기피제는 제품의 표시사항에 맞춰 보조적으로 사용합니다. 풀밭에 바로 앉거나 눕지 마세요 풀밭에서 쉴 때는 맨바닥에 앉지 말고 돗자리를 사용합니다. 입고 있던 겉옷이나 모자, 수건을 풀숲 위에 벗어두지 않습니다. 풀밭에서 용변을 보는 행동도 피부가 진드기에 노출될 가능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등산할 때는 정해진 등산로를 이용하고 풀이 무성한 샛길이나 산길로 들어가지 않는 것이 안전...

여름·가을 뱀 물림 응급처치|상처를 꽉 묶거나 독을 빨면 안 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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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뱀에 물렸을 때 상처를 묶지 않고 119에 신고하는 응급처치 안내 이미지 여름과 가을에는 등산, 벌초, 성묘, 캠핑과 농작업이 늘면서 풀숲이나 돌담 주변에서 뱀과 마주칠 가능성도 커집니다. 뱀에 물리면 독사인지 확인하려고 가까이 다가가거나 상처를 입으로 빨아내려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행동은 추가 물림과 감염 위험을 높이고 병원 치료를 늦출 수 있습니다. 뱀에 물렸을 때 가장 중요한 대응은 환자를 안정시키고 움직임을 줄인 뒤 즉시 119에 신고해 의료기관으로 이동하는 것 입니다. 질병관리청도 뱀 물림 사고가 여름과 가을에 집중되며, 빠른 응급처치와 항독소 치료가 중요하다고 안내합니다. 먼저 뱀과 거리를 두고 안전한 곳으로 이동하세요 산길에서 뱀을 잡지 않고 안전거리를 확보하는 중년 등산객들 뱀에 물린 직후에는 뱀을 잡거나 죽이려고 하지 말고 추가 공격을 피할 수 있는 안전한 곳으로 이동해야 합니다. 뱀은 다시 공격할 수 있으며 몸이 잘린 뒤에도 일정 시간 움직일 수 있으므로, 죽은 것처럼 보이더라도 손으로 만지면 안 됩니다. 뱀을 확인하기 위해 가까이 다가가거나 포획하려다 두 번째 사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가능하다면 안전거리를 확보한 상태에서 뱀의 색과 무늬, 크기 정도만 기억합니다. 사진을 찍기 위해 가까이 접근하거나 뱀을 병원까지 가져갈 필요는 없습니다. 환자를 걷거나 뛰게 하지 마세요 뱀에 물린 사람이 놀라서 뛰거나 빠르게 걸으면 혈액과 림프 순환이 활발해지면서 독이 더 빠르게 퍼질 수 있습니다. 환자를 눕히거나 편안하게 앉히고 최대한 움직이지 않도록 합니다. 구조 차량이 접근할 수 있다면 환자가 직접 걸어 내려가기보다 구조대의 안내를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환자에게 “괜찮을 것”이라고 방심시키기보다는 호흡과 의식 상태를 살피면서 차분하게 안심시켜야 합니다. 즉시 119에 신고하세요 뱀의 종류를 확실히 모르더라도 물린 사실이 확인되면 즉시 119에 신고합니다. 119에 다음 내용을 알리면 구조와 이송에 도움이...

여름철 벌 쏘임 응급처치|벌침 제거부터 119 신고가 필요한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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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부터 초가을까지는 여름철 벌에 쏘였을 때 벌침 제거와 119 신고 기준을 안내하는 대표 이미지 등산, 캠핑, 벌초,성묘, 농작업처럼 야외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면서 벌에 쏘이는 사고도 함께 증가합니다. 질병관리청이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응급실 자료를 분석한 결과, 벌 쏘임 사고는 총 3,664건이었으며 이 가운데 70.5%가 7월부터 9월 사이에 발생했습니다. 특히 벌 쏘임은 처음에는 작은 통증과 붓기로 시작해도 갑자기 호흡곤란이나 의식 저하로 진행될 수 있어 초기 대응 순서를 알아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벌에 쏘였다면 먼저 안전한 곳으로 이동하세요 벌집 주변에서 머리와 얼굴을 보호하며 안전한 곳으로 이동하는 모습 벌에 쏘인 직후에는 벌침부터 찾으려고 그 자리에 계속 머물지 말고, 추가로 쏘이지 않도록 벌이 없는 안전한 장소로 이동해야 합니다. 주변에 벌집이 있거나 여러 마리의 벌이 날아다닌다면 손으로 벌을 잡거나 크게 휘젓지 말고 머리와 얼굴을 보호하면서 신속하게 벗어납니다. 동행자가 있다면 혼자 떨어지지 말고 함께 이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전한 곳에 도착하면 호흡 상태와 의식이 정상인지 먼저 확인하고 쏘인 부위를 살펴봅니다. 피부에 벌침이 남아 있는지 확인하세요 피부에 남은 벌침을 카드 가장자리로 옆으로 긁어 제거하는 모습 꿀벌에 쏘인 경우에는 피부에 벌침과 독주머니가 남아 있을 수 있습니다. 반면 말벌이나 쌍살벌은 침이 남지 않는 경우가 많아 벌침이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억지로 피부를 누르거나 파내면 안 됩니다. 벌침이 보이면 손톱이나 신용카드처럼 가장자리가 평평한 물건을 피부와 평행하게 대고 옆으로 긁어내듯 제거합니다. 손가락이나 핀셋으로 독주머니 부분을 강하게 집으면 남은 독이 더 들어갈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벌침을 찾느라 오랜 시간을 보내기보다는 눈에 보이는 경우에만 신속하게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벌침을 제거한 뒤 씻고 냉찜질하세요 피부에 남은 벌침을 카드 가장자리로 옆으로 긁어 제거하는 모습 ...